'압구정 백야 92회 예고'
![](https://img.etoday.co.kr/pto_db/2015/02/600/20150224063956_592336_500_552.jpg)
(MBC 방송캡처)
'압구정 백야' 92회 예고가 공개됐다.
공개된 MBC 일일드라마 92회 예고에서는 이보희가 박하나의 복수극을 막기 위해 임신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하(이보희)는 남편 조장훈(한진희)에게 술을 따라주며 "시도해봐? 이제라도 낳을까? 당신이 원하면" 이라고 말한다. 이는 백야(박하나)의 복수를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예고 영상에서는 육선지(백옥담)이 "스테이크를 우아하게 썰었다는 것은 상대가 여자라는 얘기야. 그치?"라며 육선중에게 여자가 생겼음을 추측하는 장면이 나온다. 육선중은 김효경(금단비)와 키스를 한 후 마음을 확인한 상태다. 육선중은 김효경의 아들 백준서를 안고 "준서야 나 너희 엄마 좋아하는 것 같아"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압구정 백야 92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