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24일 예고, 하연주 “사랑한다고 떠나보내면 그게 남자에요?”

입력 2015-02-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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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굴의 차여사’ 33회 예고가 공개됐다.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24일 방송에서는 기훈(신민수)과 헤어짐에 슬퍼하는 윤희(하연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기훈과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기가 막힌 윤희는 계속 울기만 한다. 현숙(김동주)은 윤희와 기훈이 헤어졌다는 말에 기분이 좋지만 윤희 앞에서 티는 못 낸다. 한편, 지석(박윤재)은 명절 준비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미란(김보연)을 따라나서며 더욱 사이가 가까워진다.

‘불굴의 차여사’는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 세 번이나 장가를 간 괴팍한 시아버지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불굴의 차여사’ 24일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불굴의 차여사’ 하연주 마음 아프겠네”, “‘불굴의 차여사’ 신민수 솔직히 여자친구 두고 떠나는 건 나쁘다”, “‘불굴의 차여사’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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