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24일 예고, 이보희 “이제라도 아이 낳을까?” 한진희에게 제안

입력 2015-02-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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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 백야’ 92회 예고가 공개됐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24일 방송에서는 화엄(강은탁)이 동생 무엄(송원근)의 결혼을 앞두고 독립을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엄은 가족들에게 “제수씨가 불편해하면 독립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무엄은 만류했다. 한편, 화엄과 함께 작가 미팅을 한 지아(황정서)는 안좋은 인상을 남겼고 “완전히 찍혔다”며 걱정했다. 작가 역시 화엄에게 “조지아가 주인공이면 글이 안 써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은하(이보희)는 친딸 백야(박하나)의 복수를 막기위해 남편 장훈(한진희)에게 아이를 낳자고 제안한다.

‘압구정 백야’ 24일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작가 새로 등장하네”, “‘압구정 백야’ 작가랑 조지아랑 잘될 듯”, “‘압구정 백야’ 이보희 임신은 무리한 설정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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