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남성미 자극? 상반신 노출 화보 공개

입력 2015-02-24 16:07

비스트 이기광이 탄탄하고 섹시한 상반신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이기광은 최근 남성 매거진 ‘맨즈헬스’의 3월호 모델로 낙점, 상반신을 노출한 화보를 공개했다. ‘12시 30분’ 활동 이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모습을 비춘 이기광은 ‘스포츠 맨’을 콘셉트로 과감히 상반신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 속에서 이기광은 덤벨, 철봉 등 운동 기구들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그는 연습생 시절부터 오랜 시간 가꿔온 근육질 몸매를 가감 없이 공개,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한 이기광은 시선을 압도하는 완벽 ‘식스팩’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천진난만한 소년의 웃음 뒤 감춰진 폭발적인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기광은 “언제나 활동을 기다리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화보 촬영을 결정했다”며 상반신 노출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외에도 맨즈헬스 3월호에서는 이기광의 ‘명품 몸매’ 만들기 노하우, 퍼스널 트레이너가 밝힌 이기광의 시크릿 운동 비법 등도 수록되어 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3월 태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