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유ㆍ경유도 각각 6원 올라
SK주식회사는 23일부로 휘발유 세후 공장도 기준가격을 ℓ당 8원 오른 1338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또 등유와 경유의 가격도 각각 리터당 6원씩 인상했다.
SK(주)는 "최근 국제 석유제품가격과 환율 변동분을 감안해 유류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 세후공장도 기준가격은 리터당 8원 오른 1338원/ℓ이며 ▲실내등유 813원/ℓ(+6원) ▲보일러등유 808원/ℓ(+6원) ▲경유 1154원/ℓ(+6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