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텔레콤은 광화문, 강남역, 삼성역, 여의도, 부산 서면 등 주요 지하철 역사 및 사무실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항공사 승무원 복장을 한 도우미가 “믿습니까! 17마일”이라는 게릴라형식의 이색 스트리트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어 출근길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LG텔레콤이 펼치고 있는 “믿습니까! 17마일” 게릴라 이벤트는 7명이 1조가 되어 승무원 및 기장 복장을 한 체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다가 멈춰서서 “믿습니까! 17마일”이라는 광고물을 펼쳐들고 퍼포먼스를 하는 형태.
이번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동기는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에 대해 관심이 높은 20대 중반~40대 직장인 및 대학생에게 LG텔레콤이 선보인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도를 이끌기 위해서다.
LG텔레콤은 아시아나항공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통화요금에 대해 1000원당 최고 17마일이라는 파격적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항공마일리지 서비스를 선보이고 가입자 세몰이에 본격 나서고 있는 중이다.
이 퍼포먼스는 주요 지하철 역사 및 사무실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