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 복합내병성 토마토 ‘베네키아 220’ 출시

입력 2015-02-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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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가 복합내병성 토마토인 ‘베네키아 220’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베네키아 220 토마토는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품종에 비해 외관이 우수하고, 경도가 강해 저장성이 뛰어나다.

베네키아는 TYLCV(IR)(토마토 황화잎말림 바이러스), TSWV(IR)(토마토반점위조병)에 대한 내병성이 검증됐다. 평균 무게는 235g의 대과종으로 기형 발생이 적다는 게 특장점이다.

농우 바이오는 “베네키아 220은 외국산 종자를 대체할 것”이라며“토마토의 본고장인 유럽에 수출하는 토마토 품종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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