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5/02/600/20150224025229_592116_461_577.jpg)
(사진=연합뉴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구청이나 재활용쓰레기 처리업체 직원 행세를 하며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환경분담금 3만∼7만 원씩을 받아 챙긴 혐의(상습사기)로 전모(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청 직원 행세를 한 전씨의 모습이 편의점 폐쇄회로(CC)TV에 찍혀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구청이나 재활용쓰레기 처리업체 직원 행세를 하며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환경분담금 3만∼7만 원씩을 받아 챙긴 혐의(상습사기)로 전모(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청 직원 행세를 한 전씨의 모습이 편의점 폐쇄회로(CC)TV에 찍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