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과거 방송서 이상형 김연아 언급 “나는 승냥이다”

입력 2015-02-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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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이준이 이상형으로 김연아 선수를 꼽았다.

이준은 지난해 2월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김연아 선수를 언급했다.

이준은 “예전에 이상형을 김연아 선수로 말했었는데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욕을 먹었다. 그러나 존경하고 좋아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 이어 이준은 김연아 선수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서 “언제나 응원한다”며 “저는 승냥이(김연아 선수의 열혈팬을 지칭하는 말)다”라고 말했다.

이준은 현재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인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준 이상형 김연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준 김연아 팬으로 유명하지”, “이준 요즘 연기에 물 오른 것 같다”, “이준 김연아 열혈팬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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