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24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2015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임원 선임, 사무국 규정 제개정(안)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중견련은 또한 신임 상근부회장에 반원익 현 대외협력부회장을, 신임 대외협력부회장에 최선집 씨(전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선임했다. 김왕기 씨(법무법인 율촌 고문)와 권오용 씨(효성그룹 고문)는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
중견련은 또 △중견기업 성장 위한 법제도 개선 △전문적인 연구기능 강화 △ 중견기업의 글로벌기술혁신 역량 강화에 힘쓰기로 다짐했다.
뿐만 아니라 △ 중견기업 산업혁신 3.0 지원 △명문장수기업 육성지원 △중견기업 M&A지원 등도 지속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