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예금자 보호되는'더 세이프 e-발행어음' 판매

입력 2015-02-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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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에서 발행어음 매수시 전 수익률 구간 연0.05%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하는 ‘더 세이프(THE SAFE)e-발행어음’을 판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THE SAFE e-발행어음’ 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자 보호가 되는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고객이 매입한 후 만기 지급일자에 확정수익률과 함께 원금을 상환 받는 금융상품이다.

기존 메리츠 THE SAFE 발행어음 상품에 전 구간 0.05% 우대수익률을 추가해 (1~29일 2.05%, 30~89일 2.05%, 90~179일 2.10%, 180~269일 2.15%, 270~364일 2.15%, 365일 2.20%)의 수익률을 제공하는데, 자금 수요에 맞추어 고객이 원하는 만기일자를 직접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가서비스로 신규가입 시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 면제와 함께 전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시 익월 수수료가 면제된다.

특히 예치기간 및 금액 등의 가입제한 조건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신규 고객 대상으로 메리츠 화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안심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보험에 가입되면 계좌개설 후 1년간 신고된 손실 금액 중 70%(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최저가입금액인 1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만기일을 지정해 예치할 고객에게 유리하며, 만기 이전 중도 해지하더라도 경과일수에 따라 약정이율의 50~70%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영업점에 방문해 CMA자산관리계좌(THE CMA plus 또는 THE CMA 급여계좌 개설과 홈트레이딩서비스(HTS) 등록을 한 후, 당사 홈페이지나 HTS를 통해 매수 할 수 있다.

CMA자산관리계좌를 개설하면 THE SAFE e-발행어음 외에도 당사 수시입출금형 CMA 상품을 동시에 매수 할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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