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는 전통시장과 나들가게 이용 고객을 위한 특화 체크카드 ‘시장애(愛)체크카드’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장애체크카드는 전통시장 이용 때 일 최대 2회, 월 최대 1만원까지, 나들가게에서는 일 최대 1회, 월 최대 1만원까지 15% 수준의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통신료 월 3만원 이상 이체 시 2000원을 할인해주며, 월 1회·연 6회에 한해 코레일과 고속버스를 5%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시장애체크카드는 25일부터 창구와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