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3일 11월 15일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211억2000만달러로 전월말 209억9000만달러에 비해 1억3000만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은 관계자는 “수입대금 결제 등에도 불구하고 해외채권발행 자금 및 원화절상에 따라 개인들의 외화 매입금 등이 예치된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보유주체별로는 기업 및 개인 예금이 각각 4000만달러, 9000만달러 증가했으며, 통화별로는 미달러화 및 엔화예금이 각각 6000만달러, 2000만달러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