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몸매' 유승옥, 음악방송으로 영역 넓히나?…니엘 '못된 여자' 1위하면 깜짝 게스트로…

입력 2015-02-24 10:0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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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니엘' '못된 여자'

(사진='못된 여자' 뮤직비디오 캡처)

'신이 내린 몸매' 유승옥이 음악방송으로도 영역을 넓힐 가능성이 제기됐다.

본격적인 음악 활동은 아니지만 유승옥은 틴탑 멤버 니엘의 솔로 타이틀곡 '못된 여자'가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면 함께 무대에 서겠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옥은 니엘의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에서 여자 주인공을 맡아 니엘과 호흡을 맞췄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2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니엘의 '못된 여자'가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할 경우 유승옥이 깜짝 게스트로 니엘과 함께 무대에 설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못된 여자'가 1위를 할 경우라는 전제가 달려있긴 하지만 그간 예능프로그램 출연, 모델, 뮤직비디오 출연, 웹드라마 출연 예정 등 활동 영역을 넓혀온 유승옥으로는 음악방송에도 모습을 드러낼 여지를 열어둔 셈이다.

한편 니엘의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를 통해 유승옥을 접한 네티즌은 "못된 여자 유승옥, 음악방송까지 나오면 대박일 듯" "못된 여자 유승옥, 요즘 제일 잘 나가는 대세" "못된 여자 유승옥, 뭘해도 화제가 되네" "못된 여자 유승옥, 요즘 여기저기서 섭외 1순위 아닐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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