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그랜드 맥스ㆍ 갤럭시 A5에 적용… 아동서부터 노년까지 다양한 연령대 대상
(사진=에스원)
에스원이 안심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에스원은 삼성전자 '갤럭시 그랜드 맥스'와 '갤럭시 A5'에 24시간 출동서비스를 결합한 LTE 안심폰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심폰은 에스원의 개인 보안서비스와 알뜰폰을 결합한 상품으로, 위급 상황 시 비상버튼을 누르면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LTE 안심폰은 긴급출동 등의 안심서비스 외에도 월 기본료 1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LTE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원은 LTE 안심폰 출시를 통해 기존 고객층인 아동ㆍ노년층은 물론 10대서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안심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안심폰은 8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신 스마트폰에 LTE 서비스를 결합한 LTE 안심폰으로 더 많은 고객들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원 LTE안심폰 요금제는 월 기본료 1만1000원부터 3만8000원까지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