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 13.1% ‘1위’…‘풍문으로 들었소’·‘블러드’ 뒤따라

입력 2015-02-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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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시청률

(SBS)

월화드라마 시청률이 공개됐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아울러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6%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연출 안판석 극본 정성주) 1회는 섬세한 연출과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력, 극의 몰입을 배가시키는 배경음악 등으로 산뜻한 첫 출발을 알렸다.

‘풍문으로 들었소’ 1회에서는 대한민국 상위 1% 초일류 상류층 한정호(유준상) 집안의 완벽한 도련님 한인상(이준)과 대한민국 대표 평서민 서형식(장현성) 집안의 명랑소녀 서봄(고아성)의 풋풋한 만남과 그들로 인해 좌충우돌할 두 집안의 대조적인 분위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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