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에서 한 낚시꾼이 입이 두 개 달린 물고기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호주 남부 발메라에서 낚시를 하던 게리 워릭은 입이 두 개 달린 기형 물고기를 낚았다. 이 물고기는 윗입과 아랫 입이 분리된 상태였으며 잡힌 직후 죽었다. 현지 언론이 해양생물학자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 물고기는 청어과의 ‘보니 브림’ 종의 돌연변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에서 한 낚시꾼이 입이 두 개 달린 물고기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호주 남부 발메라에서 낚시를 하던 게리 워릭은 입이 두 개 달린 기형 물고기를 낚았다. 이 물고기는 윗입과 아랫 입이 분리된 상태였으며 잡힌 직후 죽었다. 현지 언론이 해양생물학자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 물고기는 청어과의 ‘보니 브림’ 종의 돌연변이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