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첫방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ㆍ고아성, 19금 베드신 '화들짝'

입력 2015-02-2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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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첫방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ㆍ고아성, 19금 베드신 '화들짝'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이준과 고아성이 파격 베드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고아성)과 한인상(이준)은 서로에게 이끌려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서봄의 기숙사를 찾은 한인상은 주변에 여학생들이 가까워오는 소리가 들리자 서봄의 방에 숨어들어갔다. 이후 한인상은 서봄을 포옹했고 이마에 입을 맞춘 후 침대에 쓰러져 진한 키스를 나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 고아성 깜짝 키스에 놀랐다" "이준, 고아성 향후 러브라인이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월화드라마 첫방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ㆍ고아성, 19금 베드신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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