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규 교관, 혹독한 유격훈련 진행…열외 여군 속출

입력 2015-02-23 21:11수정 2015-02-2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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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유격훈련에 김현규 교관이 다시 등장, 혹독한 유격체조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안영미, 이지애, 엠버, 윤보미의 혹독한 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김현규 교관은 여군들의 군기를 잡으며 첫 번째 지옥코스인 유격체조를 맡았다. 그는 직접 한 명씩 호명하면서 유격체조 순서를 물었다. 보미와 이다희는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 열외했다.

특히 유격체조 8번 ‘온몸 비틀기’ 훈련에서는 열외 여군이 속출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체력훈련과 반복구호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여군들은 쉴새없이 눈물을 쏟았다.

앞서 김현규 교관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1’에서 ‘꿀성대’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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