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CEO-직원간 상시소통채널 가동

입력 2015-02-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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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현장 중심의 희망경영 실현을 위해 23일부터 최고경영자(CEO)와 직원간 실시간 소통채널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실시간 소통채널이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직원 누구나 상시적으로 경영관련 제언을 하면 이를 CEO가 직접 공사의 경영에 반영하는 시스템이다.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는 공사는 ‘희망의 40년 with New KGS’를 슬로건으로 가스안전 글로벌 톱(Top) 조기달성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직원과의 소통·공감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12월 공사 최초 내부 출신 인사로 박기동 사장이 취임하면서 전 직원이 참여한 희망경영 대토론회를 개최했으며 희망경영 워크숍을 통해 777개의 혁신과제를 자체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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