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기술사업화단, 강남보육원과 자매결연

입력 2015-02-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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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정재훈 원장(왼쪽)이 23일 서울 강남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사진=KIA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기술사업화단은 2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강남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강남보육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1952년 개설돼 현재 아동 62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에 따라 기술사업화단 직원들은 앞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강남보육원을 방문해 청소, 물품 후원, 서신 교환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KIAT 기술사업단은 직원들이 '기술사업화 전문가 훈련과정'에 참여해 관련 지식을 재능기부하고 있다. 또한 국립현충원에 자매결연 묘역을 지정받아 헌화와 정비활동도 병행 중이다.

정재훈 KIAT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좌절하지 않고 훌륭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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