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우월 각선미+볼륨감 화보 공개..."이 정도였어?"

입력 2015-02-23 16:21

'압구정 백야 박하나'

(슈어 제공)

드라마 '압구정 백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하나의 패션 화보가 화제다.

패션 매거진 '슈어' 모델로 나선 박하나는 보디라인을 강조한 블랙 드래스를 세련되게 소화하면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서정적인 무드를 연출하며 다양한 표정과 감정을 표현한 그녀는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전혀 흐트러짐이 없었다는 후문.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무릎에 올려놓은 대본들을 체크했다.

최근 극중에서 야야가 극도의 슬픔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실제로 박하나는 굉장히 밝았다.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을 참아요. 울지 않는 편이에요." 오빠, 남동생과 함께 자란 터라 성격 또한 털털하다고 고백했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볼륨감 대박이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몸매 이정도였나"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