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23일 예고, 신민수 하연주에게 이별 선고하나

입력 2015-02-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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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굴의 차여사’ 32회 예고가 공개됐다.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23일 방송에서는 윤희(하연주)에게 사우디로 떠난다는 소식을 말하는 기훈(신민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미란(김보연)은 기훈의 취업 소식에 행복해 하다가 근무지가 사우디라는 말에 걱정이 앞선다. 기훈은 2년 동안 사우디에 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윤희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나 고민한다. 한편, 달수(오광록)는 차원장(최정우)이 미란에게 빌려준 돈을 미란 몰래 사업 투자금으로 쓰려고 한다.

‘불굴의 차여사’는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 세 번이나 장가를 간 괴팍한 시아버지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불굴의 차여사’ 23일 방송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불굴의 차여사’ 신민수 떠나면 하연주 어떡하지”, “‘불굴의 차여사’ 오광록 사기당할 것 같은데”, “‘불굴의 차여사’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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