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환 기자 myfixer@)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판석 PD가 고아성의 출산 장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안판석 PD는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안 PD는 "그간 드라마 속 출산 장면을 볼 때마다 조금 지겨웠다“며 ”우리도 출산 장면이 있는데 걱정을 많이 했다. 막상 찍고 편집해서 보니까 눈을 못 떼겠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23일 첫 방송.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587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