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이하나, 실제 딸의 키와 괴리감 없어”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제작발표회]

입력 2015-02-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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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가 이하나와 실제 딸을 비교해 언급했다.

23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제작발표회에는 김혜자, 채시라, 도지원, 이하나, 김지석, 송재림 등이 참석했다.

김현숙 역의 채시라는 “이하나와 엄마와 딸로 호흡하게 됐다. 이하나는 실제로도 어리고, 어려보인다. 극중 현숙은 이른 나이에 사고를 쳐서 애를 가졌다는 설정이다. 실제로 제 딸도 키가 크고, 이하나보다 조금 작다. 그래서 늘 보던 사이즈라, 크게 괴리감이 없었다”며 “캐릭터 대본 상 주어진 설정이 완벽할 만큼 만족했기에 크게 없었다”고 전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뜨거운 피를 가진 한 가족 3대 여자들이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랑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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