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오리진' 비공개테스트 종료

입력 2015-02-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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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지난 11일부터 5일간 진행됐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첫 비공개테스트(CBT)가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첫 CBT 참가자들은 기대 이상의 게임접속ㆍ잔존율을 기록했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들은 게임그래픽과 거래, 던전 등 PC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와 게임성에 대해 높은 만족을 표했다.

웹젠은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테스트 결과를 취합, 올 상반기 국내 서비스를 위한 개발 마무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뮤 오리진은 웹젠의 PC MMORPG인 ‘뮤 온라인’의 콘텐츠 대부분을 모바일로 이식하면서도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환경, 화려한 그래픽 등을 구현했다.

한편, 웹젠의 뮤 오리진은 지난해 12월 ‘전민기적’이라는 게임명으로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서비스 첫 주말 현지 iOS마켓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후 약 2달 만인 지난 설 연휴기간 다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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