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영화’ 인터스텔라, 시각효과상 첫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

입력 2015-02-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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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CGV)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인터스텔라’가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 2015)이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인터스텔라’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시각효과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각효과상 시상은 배우 클레이 모레츠가 나서 국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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