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해리 왕자와 열애설 부인 “왕자와 결혼이 공주 되는 것 아냐”

입력 2015-02-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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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할리우드 여배우 엠마 왓슨이 영국 해리 왕자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엠마 왓슨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것을 모두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며 “또 왕자와 결혼하는 게 공주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매거진 우먼스데이의 보도를 인용해 “엠마 왓슨이 해리 왕자와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해 화제를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은 “해리 왕자가 엠마 왓슨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친구들을 함께 불러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데이트에서 해리는 자신이 얼마나 재밌는 사람인지, 그리고 답답한 사람이 아닌 사람인지를 어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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