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주 강세 다소 둔화될 조짐 보여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23일 “지난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인하 기대가 무산되면서 국내 증시가 자력으로 경기선인 120일선에 안착하기를 자신하기는 어려운 시점이었다”며 “하지만 글로벌 증시 상승 흐름과 외국인 매수전환 기대로 글로벌 증시와의 수익률 갭 줄이기 과정은 좀 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익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모멘텀을 고려할 때 IT와 자동차 업종이 지수의 추가 반등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국내 업종 대표주의 이익전망치를 보면 1월 초 대비 기대치 상향 종목수가 많지 않다는 점은 부담”이라면서도 “이익 모멘텀 측면에서는 IT 섹터, 밸류에이션 매력은 자동차와 조선, 정유, 금융섹터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주까지 코스닥시장의 강세를 이끈 바이오주의 탄력이 다소 둔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후발주로의 시세가 강화될지, 기타 섹터로의 순환매 흐름이 이어질지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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