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섹시댄스'로 시청자 시선 집중…김구라 아들 김동현까지 초아 방송 시청

입력 2015-02-23 08:1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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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AOA 초아'

▲AOA 초아(사진=방송 캡처)

22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섹시 댄스로 주목을 받았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초아를 비롯해 김구라, 홍진영, 정준일, 백종원, 김영철 등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방송을 하는 1인 방송 대결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들은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방송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초아는 시험 방송을 하는 과정에서 춤만 추면서 멀티가 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대화창을 읽지 못했던 것. 하지만 본방송에서는 무대의상을 착용하고 '사뿐사뿐'과 함께 과가함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결국 초아는 섹시 댄스를 선보여 중간 시청률에서 7825명으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김구라와 함께 방송에 함께 출연한 아들 김동현은 아버지의 방송을 보는 대신 초아의 방송을 택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초아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요즘 대세는 EXID랑 AOA인 듯"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설현 아니어도 충분히 경쟁력있는 멤버임"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AOA에서 설현 말고도 또 한 명의 스타탄생인가"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김동현 선택도 정말 웃겼음"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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