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 4분기 실적개선 전망 - 부국증권

입력 2006-11-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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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22일 현진소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500원을 유지했다.

안종훈 연구원은 “현진소재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켄센서스 및 예상치를 크게 못미치는 수준을 기록했으며, 이는 일부 매출이 4분기로 이월되었고, 상품부문의 매출이 감소하였으며, 제2공장의 설비가동이 지연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4분기에는 가격상승에 따른 단가인상협상으로 지연되었던 중속형 크랭크샤프트의 매출이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고, 2공장의 설비안정화로 본격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속형 크랭크샤프트, 풍력발전용 메인샤프트와 같은 고수익성 제품의 매출비중이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고부가가치 신규제품이 양산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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