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섹시 아이콘 서유리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 22일 방송에서는 방송인 서유리가 비서인 미스 마리테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우승자에게는 5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드린다”고 말하면서 실수로 5000만원을 5000만엔으로 잘못 발음했다. 이에 김구라는 “5000만엔이면 어마어마 하다”며 서유리의 실수를 지적했다.
방송이 나간 후 서유리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고, 이에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23일 오전 자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캡처 화면과 함께 “감사합니다. 행복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설 특집으로 방송된 ‘마이리틀텔레비전’은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서유리 외에 김구라, AOA 초아, 정준일, 홍진영, 백종원, 김영철이 출연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 출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 비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 오랜만에 실시간검색어 올라서 기뻤나보네”, “‘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 출연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