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재결합+임신설’…김현중 근황은? "국내 체류 중"
가수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 출산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현중은 일본 공연을 마치고 21일 귀국해 현재 국내 체류 중이다.
이 관계자는 김현중의 재결합 및 출산설에 대해 "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사태를 파악하고 있음을 밝혔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며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모 씨(31)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원만히 재결합했다"며 "현재 최 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8월달 전 여자친구의 폭행으로 고소돼 경찰에 출두 한 바 있다. 전 여자친구는 김현중이 상습폭행 했다며 갈비뼈 골절을 호소해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