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존 투자의견 '보유' 유지 - 서울증권

서울증권은 22일 현대차에 대해 단기적으로 기아차의 글로벌 투자에 대한 리스크 부각과 투자에 대한 회수시점이 내년 하반기 이후인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8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조인갑 연구원은 “현재 부각되는 리스크는 공격적 글로벌 투자와 회수에서 오는 시점의 차이이지 글로벌 성장에 대한 기본적 가치 훼손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주가가 급락했으나 도요타발 수급 리스크는 노출된 악재. 미국시장에서 현대차 12월부터 두 주력차종에서 회복세 예상.유럽시장 판매의 질적 향상. 2007년 HMMA의 가동률 90%대까지 증가 예상. 컨슈머리포트 등에서의 제품개별경쟁력 유지등으로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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