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사상 최악 혹한기 훈련…여군 멤버들 잘 견뎠을까?

입력 2015-02-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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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사진=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이 사상 최악의 혹한기 훈련을 경험한다. 특히 유격 훈련뿐만 아니라 숙영까지 하면서 추운 날씨에 여군 멤버들이 잘 견뎌냈을지 관심이 쏠린다.

22일 오후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영하 10도가 웃도는 추운 날씨에 유격 훈련에 이어 야외 숙영까지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선 녹화에서 땀과 눈물로 혹독한 유격 체조를 마친 여군 멤버들은 본격적인 유격 기초 장애물 훈련 '줄잡고 건너기'를 시작했다. 이는 외줄에 몸을 의지해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이다. 특히 진짜 사나이 남자 멤버 샘 해밍턴과 헨리는 물론, 여군1기 멤버들도 모두 실패해 흙탕물에 빠지는 굴욕을 맛보았던 훈련이라 관심을 끈다.

특히 이번 줄잡고 건너기 훈련은 홀로 줄을 잡고 건너던 예전과는 달리, 업그레이드 돼 2인 1조를 결성해 2명이서 한 줄을 잡고 물 위를 건넌다. 자칫 실패할 경우 강추위로 인해 살얼음이 낀 차디찬 얼음물에 빠져야하는 상황을 맞닥뜨려야만 한다.

그러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은 얼음물 입수를 피하기 위해 불굴의 도전정신을 발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 사상 최악 혹한기 훈련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 오늘 방송 완전 기대된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 무사히 훈련 마칠 수 있을까?",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 지난 주 방송 보니깐 날씨 엄청 추웠을 듯",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 아로미 때문에 완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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