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혜수, 털털한 성격에도 불구 무대서 애교 발산…'연습'과 '노력' 덕분

입력 2015-02-22 17: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팝스타4' 박혜수

(사진=SBS)

'K팝스타4' 박혜수

'K팝스타4' 박혜수가 무대 위에서 애교를 한껏 발산했다.

22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생방송에 출연할 TOP 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유희열 심사위원의 '안테나 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박혜수는 밝은 곡을 선곡했다.

박혜수는 노래에 어울리는 밝고 애교 섞인 표정을 연습했지만, 털털한 성격 때문에 애교 부리는 것을 힘들어했다. 그러나 본 무대에서 박혜수는 연습 때와는 달리 깜찍하고 밝은 표정으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희열은 "박혜수 양은 근성이 있다"면서 "저런 애교를 나머지 심사위원들이 싫어할 수도 있다고 말을 했는데, 끝까지 자연스럽게 연습을 해왔다"며 박혜수를 칭찬했다.

양현석도 "하는 사람이 어색하면 보는 사람도 어색한데 그런 게 없었다"며 "동작과 표정이 노래와 어울렸다"고 박혜수를 평가했다.

박진영은 이어 "NBA에서는 기량발전상이라는 걸 준다"며 "박혜수 양은 이 중에서 가장 실력이 늘었다. 안테나 뮤직에 가서 편해진 것 같다"고 박혜수를 격려했다.

'K팝스타4' 박혜수 무대를 접한 시청자들은 "'K팝스타4' 박혜수, 완전 대박", "'K팝스타4' 박혜수, 오늘 무대 정말 좋았어요", "'K팝스타4' 박혜수, 역시 안테나 유희열의 힘인가?", "'K팝스타4' 박혜수, 오늘 톱10 너무나도 기대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