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과 함께 24년 만의 첫 데이트…딸 위해 최선 다해 '뭉클'

조재현-조혜정

(사진=SBS)

조재현-조혜정

최근 전파를 탄 SBS 파일럿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조재현과 그의 딸 조혜정에 대한 관심이 22일 온라인 상에서도 뜨겁다.

21일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조재현과 딸 조혜정이 24년 만에 첫 데이트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재현과 조혜정은 스티커 사진을 찍는 등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부녀 간의 훈훈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다. 특히 조재현의 딸 조혜정에게는 방송 때문이지만 아버지와의 데이트가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는 게 시청자들의 평이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조혜정 데이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조재현-조혜정, 좋은 관계의 부녀 모습 같아 참 보기 좋았습니다", "조재현씨, 딸 조혜정에게 더욱 노력하는 아빠가 됐으면 합니다", "조재현, 펀치도 끝났으니 딸 조혜정과 많은 시간 보내주세요", "조재현-조혜정 출연 아빠를 부탁해 정규방송 편성됐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