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최 씨와 재결합..9월 아빠된다?

입력 2015-02-22 12: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현중이 자신을 폭행혐의로 고소했던 최 모씨와 재결합, 오는 9월 아빠가 된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3월호에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여자친구 최 씨”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최 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폭행 등으로 여자친구 최 씨를 힘들게 한 것에 대해 사과했고, 용서를 구하는 과정에서 다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보도를 통해 내용을 접했다. 여자친구와 재결합, 임신에 대해서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현중은 일본 정규 2집을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