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차주부'의 정우 사랑 "이게 게스트 그만 오라고 해"

입력 2015-0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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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차주부'의 정우 사랑 "이게 게스트 그만 오라고 해"

(CJ E&M)

'삼시세끼' 차승원이 정우의 매력에 푹 빠졌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 5회에서는 고정 멤버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정우의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평소처럼 능수능란하게 요리를 하던 중 "정우가 오니 오늘 고기가 많이 잡힌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차승원은 나영석 PD에게 "이제 게스트로 올 사람도 없지 않나? 그만 오라 하라. 아주 부담스럽다"며 "여기가 뭐 좋은 곳이라고 자꾸 불러. 아주 안 좋다. 오지 말라고 해"라고 말했다.

'삼시세끼' 차승원, '차주부'의 정우 사랑 "이게 게스트 그만 오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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