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ㆍ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 노홍철 하차 언급 "이게 뭐지? 한참 생각"

입력 2015-02-21 14: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유재석ㆍ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 노홍철 하차 언급 "이게 뭐지? 한참 생각"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노홍철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됐다.

이날 노홍철의 음주운전 사고를 겪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하는 "새벽에 친구들한테 전화가 왔다.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설마 했다. 정말 잘 알고 있을 텐데 뭐지 싶더라, 이게 뭐지를 한동안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하는 "날개를 다쳐서 더 이상 날아오르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노홍철의 장면을 편집없이 내보냈다는 이유만으로 논란을 빚었다.

유재석ㆍ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 노홍철 하차 언급 "이게 뭐지? 한참 생각"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