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과 열애’ 해리 왕자, 알고 보니 故 다이애나비 아들...187억 유산 상속?!

입력 2015-02-21 11:40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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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리 왕자(오른쪽)(뉴시스)

‘엠마 왓슨과 열애’ 해리 왕자, 알고 보니 故 다이애나비 아들...187억 유산 상속?!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과 열애설에 휩싸인 해리 왕자가 故 다이애나비의 아들로 다시금 화제다.

미국 매거진 우먼스데이는 “엠마 왓슨이 해리 왕자와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은 “해리 왕자가 엠마 왓슨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친구들을 함께 불러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데이트에서 해리는 자신이 얼마나 재밌는 사람인지, 그리고 답답한 사람이 아닌 사람인지를 어필하고 있다. 해리는 왓슨을 곤란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한다”고 말했다.

영국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18년 전 세상을 떠난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아들로 1700만 달러(약 187억원)에 달하는 유산을 상속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리 왕자가 지난해 9월, 자신의 30세 생일을 맞아 다이애나비의 유산 1000만파운드(1700만달러)를 상속받았다.

다이애나비는 지난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엠마 왓슨과 열애’ 해리 왕자, 알고 보니 故 다이애나비 아들...187억 유산 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