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정화, 조카 사로잡은 애교 3종 세트

입력 2015-02-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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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는 기본...지온이 사로잡기 위해 애교 등 온간 수단 방법 가리지 않아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조카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애교쟁이로 변신,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사진=KBS 캡처)
내일(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수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엄태웅의 누나 엄정화가 처음 등장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미 방송된 예고편에서는 엄태웅이 새해를 맞아 영상통화로 누나 엄정화와 딸 지온이를 맞대면시켰다. 무대에서는 섹시 카리스마를 내뿜는 디바였지만 조카 ‘지온’ 앞에서 엄정화는 지온의 맘을 사로잡기 위해 둘도 없는 애교를 내뿜는 일반 고모로 변신했다.

엄정화는 밝게 웃으며 “지온아, 고모”라고 지온을 애교섞인 목소리로 불렀지만 지온이는 퉁명스런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는 이에 귀여운 말투와 갖은 애교를 섞는 등 온갖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며 지온이에게 구애를 펼쳤다.

결국 지온이는 엄정화의 애교 세트에 마음을 활짝 열며 고모에게 장난감으로 만든 옥수수 요리까지 선물했다.

엄정화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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