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아육대' '토토무' 제치고 시청률 1위…정규편성 청신호?

입력 2015-02-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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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집(SBS)

이경규의 집공개로 화제를 모은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0일 오후 첫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는 13.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아빠를 부탁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9.3%)를 넘으며 기염을 토했다.

MBC 설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11.6%를 기록했고, '나혼자 산다'는 12.3%, SBS '정글의 법칙' 11.8%, KBS 2TV 설특집 '왕좌의 게임 슈퍼맨 VS 1박2일' 5.0% 등을 나타냈다.

'아빠를 부탁해'는 서로에게 소원해진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이야기를 다룬 부녀예능 리얼리티프로그램으로,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 부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의 집공개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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