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오늘(20일) 결방…‘무한도전 토토가’ 비하인드 다큐 방송

입력 2015-02-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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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결방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사진=MBC 공식 홈페이지)

‘압구정 백야’가 결방된다.

20일 MBC에 따르면,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이날 결방하는 대신,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지난 19일 역시 ‘압구정 백야’가 결방돼 설 특집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이 방송된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다큐멘터리에는 약 3달 간의 섭외부터 무대 뒷이야기까지의 전 제작 과정이 담긴다. 동시에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무한도전’의 제작 현장을 리얼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단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섭외 에피소드다. 예기치 못한 한 멤버의 하차 상황 속 빠른 대처로 이루어진 터보 섭외 재촬영 과정에서 첫 촬영에서는 계획에 없었던 김정남을 섭외하는 데 성공했던 것이다.

이에 위기를 정면돌파, 기회로 만든 상황에 대한 김태호 PD의 진솔한 이야기와 멤버들의 솔직한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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