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영란 “모유 수유 후 모양 볼품없어져”…김구라 “주책바가지”

입력 2015-02-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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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영란 정경미 박탐희 심이영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장영란이 모유 수유 이후 몸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가 모유 수유 여부에 대해 묻자,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는 모두 모유 수유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모유 수유는 좋은 점도 많지만, 잃은 것도 많다”고 운을 뗐다.

MC 윤종신이 “자식한테 다 주는거지”라고 하자, 장영란은 “모양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볼품없어진다”고 밝혔다. MC 김구라가 “주책바가지야 너”라고 면박을 주는가 하면, 정경미 역시 “어느 선까지만 해”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남자들도 여자들이 그 정도로 고통스럽게 아이를 낳는 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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