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지난 18일 설특집 '라디오스타'에 나선 가운데 성형 전 사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영란은 "나는 아직도 시댁 식구들에게 쌩얼(민낯)을 보여준 적이 없다"며 "아이라인을 그리다 지쳐 이젠 영구문신을 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장영란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과거사진이 공개된 후 일주일 동안 검색어에 올랐다. 난 쌍꺼풀만 세 번 했다. 코는 내 코다"라고 밝힌 바 있다.
라디오스타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과거 장영란이 눈수술을 하기 전 사진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며 "장영란 생각보다 양호하네", "장영란 수술 전 모습 너무 낯설다", "장영란 수술 전 못알아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