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도망 제안 한선화에 “내가 너 버릴거야, 마음 편히 떠나”

입력 2015-02-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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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이장우

▲21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37회(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가 이장우와 다시 헤어지게 된다.

21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37회에서는 장미(한선화)가 운전 중 금자(임예진)와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장미빛 연인들’ 예고에서 장미는 슬픈 얼굴을 한 채 자신의 차량으로 다가오는 덤프 트럭에도 불구, 운전대에 얼굴을 숙였다. 이에 “우리 장미 어떡하면 좋아”라는 오열하는 금자의 목소리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장미는 차돌(이장우)와 차 안에서 만나 “오빠, 우리 그냥 도망가자”라고 간절하게 말했다. 그럼에도 차돌은 “장미, 이번엔 내가 너 버릴거야. 내가 너 버리는 거니까. 그냥 마음 편히 떠나”라고 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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