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은혜 “장위안 중국어 발음, 유덕화 같아” 매력 흠뻑

입력 2015-02-20 13:38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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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장위안 박은혜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박은혜가 장위안의 중국어 발음에 대해 호감을 드러냈다.

장위안이 19일 KBS 2TV ‘해피투게더3-내 고향의 설 특집’ 편에서 이봉원, 박은혜, 김희철, 이영아 등과 출연했다.

박은혜는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중국어가 참 멋있다고 느꼈던 게 방송에서 장위안이 중국어를 하는 모습을 보고나서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해피투게더3’ MC들은 장위안이 중국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혜는 “장위안이 중국어 할 때, 유덕화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장위안은 “사실 제가 하는 발음과 유덕화가 하는 것과는 다르다”며 직접 중국어 발음 시범을 보여 호평을 이끌었다.

#해피투게더 #박은혜 #장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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