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위에 빛나다…제2의 솔지ㆍ김예원 가면 벗을까

입력 2015-02-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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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시청률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제2의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은 시청률 9.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과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가 각각 기록한 6.9%와 7.4%에 비해 높은 수치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재방송’과 설 특집 ‘생생정보’가 각각 기록한 6.9%와 6.8%에도 앞선 기록이다.

‘복면가왕’은 특수 제작한 가면을 쓴 8인의 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날 걸그룹 EXID의 멤버 솔지가 우승을 차지했다. 솔지 외에도 배우 김예원, 원기준, 가수 홍진영, 케이윌, 2AM 조권, 이덕진, 개그우먼 신보라 등이 출연했다.

‘복면가왕’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시청률 진짜 높다”, “‘복면가왕’ 시청률 제2의 솔지랑 김예원 기대할 수 있는거죠?”, “‘복면가왕’ 솔지 우승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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