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이네' 류화영, 눈에 띄는 배역…어떤 역인가 보니

입력 2015-02-19 13:45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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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이 출연해 화제가 된 KBS 특별기획 창극 시트콤 '옥이네'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KBS 창극 시트콤 '옥이네'는 전주박물관에서 사라진 '조선왕조실록'과 용의자로 의심받게 되는 가족, 이 두 가지 소중한 것들을 지켜내려는 옥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옥이네'는 시트콤 최초로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시트콤 곳곳에 적절하게 섞어 창극의 해학을 보여주고 있다.

화영은 '옥이네'에서 다혈질에 감수성이 풍부한 방송국 신입피디 한옥 역을 맡고 있다.

한편 화영은 지난 2010년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한 후 지난해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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